[스크랩] 세상에서 제일 접기 쉬운 한복 접기~~
한복 치마부터 접어~보아요..
설도 다가오니깐.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듯한..
그나저나 저는 학교 게시판에 붙일 한복오리가미 만드는중입니다.
같이 만들어보자고 블로깅 해요. 그런데 미루고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만들어..저녁에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구리구리.. 그래도 함 해봅시다~~
어렵지 않게 쉽게쉽게 만들기가 포인트..그래서.. 가위가 많이 사용되는 한복접기입니다~~
같은 모양 더더 쉬운 방법도 있어요~~
여기까진 같아요
치마 완성~~
자자.. 저고리 접읍시다요~~
반장만 필요해요.
색종이가 없어서. 아무종이나 가져다 쓰느라고. 왼쪽에 비스듬히 금이 가 있지만
그건 접은게 ㅇㅏ니에요.. 원래 접혀있던 종이;;;
아랫단을 얇게 안쪽으로 접어주세요. 빨간색 부분말이에요..
그리고 삼등분으로 부채접기합니다.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이렇게 부채 접듯이요.
좁게 안으로 접은 부분이 동정이에요. 그 부분이 삼등분중에 조금 크면 더 좋아요.
팔이 내려와 보여서 더 자연스럽게 되거든요.
가운데를 접어서.. 진짜 부채접기랑 똑 같죠?
안쪽으로 조금 접은 부분을 바깥 부분으로 한상태에서 가위로 저만큼씩 잘라줘요.. 양끝을.
가운데까지 다 자르지 말고 한 1센치정도 남기고 자르세요. 양쪽씩 1센치니깐.
중앙에 2센치에서 3센치정도 붙은 부분이 있게요.
그리고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이게 저고리 가슴모양...~
목부분이 올라가고 손이 내려온 모양으로 이렇게 될려면
3등분 부채 접기할떄. 동정부분삼등분이 다른 두개보다 좀더 크면 이렇게 되요
이제 다 된거죠.. 가위가지고 와서.
둥글게 소매 자르고. 가슴쪽 남는 부분도 예쁘게 잘라 풀칠해서 붙이면.
짜잔!~~~
중요 한건 옷깃이 왼쪽으로 가게 여며져야 해요~~
입은 사람 방향에서.
완성작들.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