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대충 만드는 찰떡
행복한 날들
2012. 8. 28. 08:19
워낙 신랑이랑 저는 찰떡을 좋와해서 집에서 자주 해먹는다
제사를 지내는 우리집은 항상 대추와 밤이 냉동실을 차지하곤해서 그것도 치울겸 오늘도 찰떡을 쪘다
검은콩과 밤만 넣으면 보기는 좋은데 대추를 넣는것이 훨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와서 아낌없이 넣는다
색깔은 대추물이 우러나서 영 아니네요
집에서 믹서기에 찹쌀 12시간 불려서 갈았어요
대추 밤 검정콩 설탕을 넣었어요
재료를 넣고 물을 살짝주어야해요 주먹으로 쥐었을때 살짝 덩어리가 질정도로, 쌀가루가 마르면 잘
쪄지지도 않지만 떡을 만들었을때 찰기가 없거든요 조심하세요
김이 오르는 솥에 젖은 면보를 깔고 가루를 얼기 설기 올리고 두껑을 닫고 25분 찐다 젓가락으로 찔었을때
날가루가 묻어 나지 않으면 다 익은것이다 두꺼을 닫고 10여분 뜸을 들인다
비닐봉안쪽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고 떡을 넣어 모양을 잡는다
아니면 네모통에 넣어 모양을 잡아 냉장고에 잠깐 넣어 굳혀서 썰어 먹는다
뜨거울때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을때 마다 녹혀서 썰어 먹는다
통에 모양을 잡으면 좋아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맑근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