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간지계절 오리훈제로 순조롭게 넘기기

 너무 더운 날씨 입니다.
밥해 먹기가 두려울 정도의 날씨지만
그렇다고 안먹을수도 없고....

불 안때고 먹을 방법 찾아도 제머리로는 안되는데 가급적
불사용 덜하는걸로 그리고 더위를  떠나 푝염인 날씨를
이겨 낼려면 그나마 건강식을 먹어야 하는데 마트도 안간
상태에서 냉장고를 뒤지니 있는건 오리훈제 였습니다.

텃밭에서 가져온 가지와 오리고추 부추 그리고 오리훈제 를 이용해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같은 양념으로 두가지를 곁들여 냈는데요.

재료:오리훈제 1팩,양파반개,가지1개,오이고추2개,붉은고추1개
양념;간장2큰술,고추가루1큰술,물엿1큰술,다진마늘1큰술,참기름,깨,소금

1)각종 채소를 굵게 채썬다.
2)펜에 올리브유넣고 채소를 볶는다.
3)펜에 오리훈제를 익힌다.
4)나오는 기름이 많기에 주변에 식빵 테두리 남은거를 두룬다.

재료:오리훈제 1팩,양파반개,오이고추1개,
양념장:양념;간장2큰슬,고추가루2큰술,물엿1큰술,다진마늘1큰술,참기름,깨,소금

1)훈제는 익혀서 나온거라  살짝만 구워내듯하면 된다.
2)볼에 양념장을 만들고 부추,양파,오리고추를 넣고 살살무쳐낸다.

오리훈제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홈쇼핑 에서 자주 사서 먹는  편이죠.
아이들과는 밥반찬으로 남편하고는 술안주로 구워먹는데 부추랑 곁들여먹는 궁합이
최고라고 합니다.

전 텃밭에서 가지고 온 가지며 오이고추며 여러가지가 있어  볶아서 먹었는데 이것도 색다른맛이더라구요,

묵은지  이용해서 맛나게 먹는방법도 있고
무쌈으로도 여러가지 채소 곁들여 싸먹어도 별미죠...
또 오리 훈제는 머스타드소스만으로도 충분히 맛나긴 합니다.

폭염을 이겨내는 방법은 잘먹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번주만 잘 이겨내면 여름끝인것 같고...
가는 여름이 발악을 한번 해줘야 우리가 2010년 여름을  미련없이 보낼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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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오븟한여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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