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 시어머니 되는 50가지 방법
좋은 시어머니 되는 50가지 방법
'너는 내 운명', '조강지처 클럽', '며느리 전성시대' 등 인기 드라마는 예외 없이 고부갈등이 주요 소재다.
고부갈등에서 시어머니가 우위에 있었지만 이제는 옛 이야기다.
세상 물정 모르는 간 큰 시어머니가 되지 말라.
01. 부엌에 가면 며느리가 옳고 안방에 가면 시에미가 옳다. 다름을 인정하라.
02. 첫 단추를 잘 끼워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03. 며느리에게 아들 뺏겼다고 생각말라. 우리 가문의 대를 잇는 효부다.
04. 시어머니는 가정의 큰 어른이다. 어른의 체통을 잃지 말라.
05. 며느리를 야단치지 말라. 불똥은 아들에게 옮겨 붙는다.
06. 큰 며느리 작은 며느리 차별하지 말라. 당한 며느리 피 눈물 난다.
07. 웃는 얼굴로 며느리를 대하라. 표정이 밝아지면 운세도 밝아진다.
08. 말에도 온도가 있다. 따뜻하게 말하라.
09. 내 며느리를 최고라고 생각하라. 그래야 최고로 변한다.
10.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그래야 관계가 돈독해진다.
11. 옳고 그르고를 따지지 말라. 감정의 문제이지 잘잘못의 문제는 아니다.
12. 내가 먼저 품위를 지켜라. 시간이 되면 그대로 복제 된다.
13. 며느리를 개조시키려 말라. 쇠뿔 잡으려다 소 잡는다.
14. 며느리가 힘들어할 때 위로하라. 따뜻한 정이 강물처럼 흐른다.
15. 아들과 며느리 사이에 끼어들지 말라. 3자 개입은 어리석은 짓이다.
16. 며느리에게 사과받으려 말라. 잘못을 보면 한눈 감아라.
17. 내가 잘못했을 때는 용서를 빌라. 그것이 훌륭한 시에미다.
18. 매주 1회는 가족 회의를 하라. 대화 속에서 문제가 풀어진다.
19. 친구들과 며느리 흉보는 일은 제발 그만둬라. 둘 사이는 점점 악화된다.
20. 친구의 며느리 자랑에 배만 아프다. 나도 친구를 배 아프게 만들어라.
21. 나와 며느리는 세대가 다르다. 세대 차이를 인정하라.
22. 같은 얘기를 자꾸 반복하지 말라. 좋은 말도 한두 번이다.
23. 사돈끼리 잘 지내라. 그러면 모든 것이 원만해진다.
24. 사돈 집을 험담말라. 두고 두고 원한으로 남는다.
25. 아들이 자기 처 편든다고 섭섭해 말라. 탈 없이 사는 것만도 고마운 일이다..
26. 조금 잘해도 크게 칭찬하라. 칭찬의 위력은 기적을 만든다.
27.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간섭이라고 받아들인다.
28. 며느리의 사회 진출로 경제능력이 커져있다. 통장의 힘을 인정하라.
29. 며느리 말에도 귀기 울여라. 나의 말만 말은 아니다.
30. 이 말 저리 전하고 저 말 이리 옮기지 말라. 그러다가는 고립된다.
31. 옛날 지식으로 손자를 키우려 말라. 며느리에게 배척 당한다.
32. 손자들을 울리지 말라. 애들이 싫어하면 아들 며느리도 싫어한다.
33. 시가보다 처가의 파워가 배 이상 커졌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지 말라.
34. 서로 지켜야할 예절이 있다. 어른도 예절을 지켜야 한다.
35. 고맙다. 잘한다. 훌륭해 등등의 말이 입에 붙이고 살아가라. 그래야 따라온다.
36. 며느리의 일을 거들어 줘라. 협력관계는 아군을 만드는 관계다.
37. 인터넷을 하는 하는 시에미가 되라. 동류의식을 갖게 된다.
38. 체널 권을 며느리에게 돌려줘라. 존경받는 시에미가 된다.
39. 자식 방이라고 문을 벌컥 열지 말라. 며느리 가슴 덜컹거린다.
40. 가끔 용돈을 쥐어줘라. 돈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41. 자기들끼리 외식 나간다고 섭섭히 생각 말라. 그러려니 해야 속이 편하다.
42. 아들에게 며느리 흉보지 말라. 아들하고도 원수 된다.
43.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그래야 존경받는다.
44. 긍정적인 말만 사용하라.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45. 여기 아파 저기 아파하지 말고 병원에 가라. 긴 병에 효자 없다.
46. 바라기 때문에 갈등이 온다. 베풀 생각으로 핸들을 꺽어라.
47. 자식에게 짐이 되지 말라. 짐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48. 악담 대신 덕담을 하라. 흉가가 복가가 된다.
49. 몸을 청결히 하라. 나이가 들면 체취가 나게 마련이다.
50. 나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라. 며느리 입장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라.
글: 이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