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스크랩] 요즘 조금 섭섭한 기분이...
행복한 날들
2009. 7. 21. 08:55
요즘 들어 섭섭한 기분이 듭니다.
열심히 아이들 수업거리를 새롭게 만드느라
분주한 저 입니다.
그러다 괜찮은 접기와 창작이라기엔 조금 이름달기 뭐한 것은 그냥
오픈해서 수업합니다.
까페에도 올리구요...
괜찮은 것은 협회보에 실어 창작이라 하고 몇 작품 올렸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그냥 마냥 수업에 응용하시라 사진 올리고
간 혹 내용도 첨부합니다.
요즘 제 가 뜸하게 사진 올리는데... 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별 작품 아니지만 쉽게 수업에 응용하시라는 것 중 하나가
다른 곳에서는 요즘들어 창작이라고 올라들 옵니다.
여러개 있지만... T.T
아주 쉬운 접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수업거리이나
조금 변형한 것이 창작이라 하기에 미흡하여 ...
지난해 초인지 그 작년 말인지에 제가 괜찮은 것이라
생각하고 만든 수첩과 2007년인지 2006년인지에 창작한
가방입니다.
위 쪽 사진 두개는 올 2009년 수업 한 것들입니다.
가방 모양은 팝업식으로 만든 거고 하나는 대도 작품을
변형한 것입니다.
어디서 보시고 변형 한 것은 어디서 보셨다고 올려 주시면
참 고맙기도 하구요...
너무 서운 한 글이 길었나요...T.T
이래야 제가 다시금 힘을 얻어 재미있게 수업에
임 할 수 있겠죠?
출처 : 지유니의 종이접기
글쓴이 : 지유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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